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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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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는 발효식품계의 거봉이신 여수환(특히 식초계에서 업계에 있는 분들은 다 아실 듯...)박사님이 계시는 곳으로 여 박사님이 직접 개발하신 식초(향기가 너무 좋음-아마도 님들께서도 그 향기를 맡으면 시큼한 식초가 아니라 향기 좋은 음료수 같은 느낌을 가질 듯...)를 받아 왔습니다.   여 박사님과는 2018년도 식초시범사업건으로 만나 “술도 모르는 김포사업자가 식초를 배우러왔다.”라는 말씀에 그 이후 “한국전통식초협회 한상준 회장”님에게 식초를 배우고 “한국가양주연구소 류인수 소장”님에게 술을 배워 지금의 김포도가 두두를 있게 하신, 제게는 또 한 분의 스승님이십니다.(주신 종초를 잘 발효시켜 식초량을 불려 나가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훗날 관심있는 님들께서도 충분히 그 향기를 맡을 시간이 올 듯합니다.)   또 다른 분이 계시는데 강희윤 박사님으로 양조용효모인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 HY2013 (향미라는 이름으로 불리움)”을 개발을 하신 분입니다.(양조업계에선 잘 아실 듯)   이번에 김포도가 두두가 개발중인 “한강의 000”은 이 향미효모를 사용해 빚은 것으로 두 가지 타입으로 담아 원 개발자인 강 박사님께 맛을 보여드렸습니다.(마침 같이 동석하신 정석태 박사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심...) 이제 한강의 000을 조금 더 다듬어 출시를 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에공 전주는 김포에서 너무 멀어요...)            
BY 김포도가2021.06.16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땡주 보틀샵”에서 김포도가 두두를 찾아오셨습니다. 어떻게 알고 오셨냐는 질문에 SNS상에서 알게 됐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두 분이 부부라고 밝히면서 매장에서 좋은 술을 공급키 위해 직접 찾아왔다고 하셧습니다. 저도 좋은 술(술은 누구나 빚을 수 있지만 마시는 사람의 공감이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이분들은 고객에게 좋은 술을 권하기 위해 발품을 파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얼른 두두쌀막걸리 뚜겅을 따서 맑은 부분을 먼저 맛보게 하고 흔들어서 두번째 맛을 보여드리고...평가는 어떨까요?(아시는 분은 아실 듯...) 이어 출시 준비 중인 한강의 000 맛도 보여드렸습니다.   그 다음은 바쁘게 한 박스(12병) 포장을 하고...서로 자주 보자는 이야기로 끝을 냈습니다.   SNS 상에서 봤다지만 유명하지 않은 양조장(김포도가 두두)을 직접 발로 찾아와 구매해가는 부부를 보면서 참 정직하게 보틀샵 영업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디 화성시에 있는 분들은 “땡주 보틀샵”을 찾아 가셔도 후회감 없을 듯 합니다.   조만간 한강의 000으로 또 님들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두두네 술맛이 어떻게 진화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오시면 시원한 술 한잔 올리는 거 아시죠? 편하게 오시길 바라며 4월 마지막주도 평온과 행복이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이 역전회관은 김도영 대표께서 운영하시는 곳으로 지난 2월 26일에 조선비즈가 선정한 2021 대한민국주류대상 생막걸리 부분 대상을 차지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김도영대표님과 술담당인 따님은 한국가양주연구소(류인수 소장) 출신으로 저와 같은 동문이시기도 합니다.   3층 건물의 음식점 안에 소규모주류제조면허를 득해 술을 빚어 다른 곳에는 납품을 하질 않고 오시는 고객에게만 술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제공한 효모를 사용해 술을 빚는다 합니다.   내어주신 역전주를 마셔보니 음식점에 오신 분들이 반주로 드시기에 좋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김도영 대표님 설명도 있었음) 또 저 역시 들고간 두두쌀막걸리와 연구중인 무증자술 맛을 보여드렸습니다.(김도영 대표님의 느낌은 어땠을까요?...무증자임에도 매우 크리미 하다라는 평이 있었음...)   요즘이 코로나19 시국인지라 안에서 술을 맛보진 못하고 바삭불고기와 역전주를 싸가지고 와서 집에서 그중 한병 거덜을 냈습니다. 음식점에 손님들만 해도 머리가 아플텐데 술을 빚어 오시는 분들에게 서비스겸 판매하신다는 김도영 대표님의 건승을 빌며 바쁜 와중에도 이런 저런 설명으로 시간을 내어주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혹시 님들도 창 밖으로 벚꽃 피는 계절에 역전회관에 한번 놀러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가로수가 윤중로처럼 벚꽃나무로 돼 있음)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혹한이 주춤하는 사이 술을(무증자) 담갔습니다.   이번에는 주모(밑술, 씨앗술)를 곁들여 보시는 것처럼 4가지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주모로 담그는 방법은 큰 양조장에서 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식초용 술을 담글 때 유용하게 쓰임-식초용 주모는 다음에 구현해 볼 생각임... ) 조만간 술이 잘 익으면 한잔 드시러 오셔도 좋겠습니다.(현재의 맛 좋은 두두쌀막걸리는 언제나 준비돼 있음)   무증자 방식은 고두밥과 식히기 과정이 빠지는 만큼 양조과정이 줄어들 수 있으나 가루(채질 포함)를 만들어야 하니 식히는 과정 정도로 시간이 들어가는 것으로 계산을 하면 고두밥을 만드는 에너지와 시간이 절약된다고 볼 수 있는 양조기법이다.(밥을 찌는 기계와 식히는 기계가 있다면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는데 결국은 술맛-술의 품질이 어떻게 나타나는 가가 관건으로 본다.) 이런 것들을 고려하면서도 무증자를 알아보려는 것은 양조기법의 폭이 그만큼 넓어진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싶은 게 현재의 나의 마음이다.   아무튼 무증자에 향기까지 고려가 된다면 괜찮은 시도가 아닐까 한다. 두두네 무증자 술은 과연 어떤 맛을 낼까?   조만간 그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지 않을까 한다.(코로나19 진정되면 시음할 생각이 찐함...) 어서 님들을 편안히 만난 날을 기대해본다. (전에 담근 무증자 술도 쪼끔 있음-오시는 분에게 드릴 예정임)        
BY 김포도가2021.06.16
  경성과하주로 유명한 술아원(경기도 여주시 소재,대표 강진희)에 한국가양주연구소 32기들과 지난 토요일(14일)에 다녀왔습니다.   과하주는 막걸리에 증류주를 섞어 발효시킨 술로 조상님들이 여름에 술이 쉬어 나가는 것을 방지키 위해 만든 술로 알려져 있으며 술아원이 그 선두에 있어 술을 하는 사람은 한번은 가 볼만한 곳으로 생각되는 양조장입니다.   더불어서 이번에 양조장을 신축하는 바람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200리터 증류기(막걸리술 200리터가 3시간이면 다 증류된다고 함)를 비롯한 양조기계를 배치하고 브리핑룸겸 연회장을 따로 지은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돈이 왕창 들어간 것이 보임 –부러울 따름......) 견학을 마칠 즈음에 가양주연구소 지도자반이 와 있고 류인수 소장님이 계신다 해서 인사도 드리고 같이 건배(가져간 두두쌀막걸리를 돌려서 그 술로 ...)도 하고....이렇게 반가울 수가....)   술의 세계를 안다는 것이 그리 간단치만은 아닐 것으로 하나씩 알아간다는 게 즐거운 일인데 그 세계를 걸어가는 이들이 그저 반갑기만 한 분들입니다.(함께 있는 사람들의 꽃길을 기원했음...)   그렇게 토욜을 보내고 술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을 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오천년 전통의 김포쌀(추청) 38%가 들어가 세 번의 발효과정을 거치는 두두쌀막걸리는 어떤 향미(달달함, 청량함, 부드러움 등)를 가져야 하고 술마신 다음날의 컨디션을 고려하는 것 등등...(그저 열심히 갈 뿐 결정체가 지금은 아니며 언젠가 나타날 것을 믿는 마음으로...꼭 올 것임...) 11월 둘째주 일요일 님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오양주인 약주로 2020년도 우리술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순향주를 만드는 추연당(이숙 대표)을 다녀왔습니다. 추연당은 경기도 여주의 금당리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논으로 둘러 쌓여 있었습니다.   이숙 대표님에 따르면 “오양주로 만드는 순향주는 밑술부터 두번째 덧술까지는 멥쌀로 백설기를 만들어 사용한다. 그리고 네번째에는 멥쌀 고두밥, 마지막 담금 때는 멥쌀이 아닌 찹쌀로 고두밥을 쪄서 마무리를 한다. 그러면 알코올 도수도 1도 정도 높아진다. 발효는 40일, 숙성은 60일, 그래서 발효와 숙성에 100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알콜도수는 15도로 장계향 할머니가 만든 음식디미방의 주방문을 참조했는데문헌에는 순향주가 삼양주인데, 나는 오양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순향주 제조 방법으로 빚은 도수10% 인 백년동안 향이 이어진다는 백년향도 맛을 보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가양주연구소 32기동문인 김필화교수님과 송유나 쌤께서 동석을 해주셔서 분위기가 한결 좋았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파란 하늘이 높아만 가는 계절에 좋은 분들과 좋은 술, 좋은 음식(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고구마 구은 것, 전, 골뱅이 무침, 김말이 등)을 나누어 먹는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
BY 김포도가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