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에서 전통주를 빚는 사람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유명한 술빚는전가네 “전기보”대표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2018년도 우리술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경력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 입구에 주막과 양조장을 세워 코로나19 이전에는 엄청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통주를 빚는 양조인의 자세와 입장은 물론이고 양조장 설비 하나하나에 설명을 해주신 전기보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두두쌀막걸리 맛도 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산정호수(차로 5분거리)도 덤으로 둘러보고....
하루가 정말 짧게 지나갔습니다.
더불어 김포도가 두두가 걸어야 할 길도 생각을 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어서 코로나19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 더욱 간절한 날이었습니다.
님들께서 포천을 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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