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가 두두를 처음 방문한 게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최근에도 갈 기회가 있어서 지인들과 들러서 술맛도 보고
두두막걸리, 한강의 설레임 몇 병씩 사 왔더랬지요.
지인들에게도 자랑할만한 양조장, 막걸리라서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술맛을 더 맛있게, 더 안정적으로
또 새로운 술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이 늘 한결 같고
그래서 인지 술도 이젠 정말 맛있고 자주 마셔도 또 마시고 싶은 막걸리가 된 것 같습니다.
새싹삼, 더덕 등 새로운 부재료로 시도하시는 술도 기대 되고요.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