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한박스 보내드린 두두가 몇일만에 뚝딱 사라지고 작년 겨울 꼭 양조장에 방문해보고 싶다는 요청에 달려갔던 두두막걸리.
만날때 마다 업그레이드 되어있어 다음번에 만날땐 얼마나 더 맛있어졌을지 설레기까지 합니다.
새로나온 제품도 하루 빨리 먹고보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
첨가물 없이 쌀을 가득가득 넣어 정성으로 빚으신 술이라 역시 어떤 안주와도 찰떡이고요. 특히 고향인 포항의 해산물들과 궁합이… 크흐흐흐흐 말로뭐해…👍
과메기의 시즌이 왔으니 한번 또 잔뜩 가지러 가겠습니다!!!